맞죠 늘 밀려왔습니다 

한번도 비빈적이 없죠ㅋㅋ 애초에 이전에는 전세대 ap가져다쓰고 이후에는 그냥 ap역량차이나버리고...

원래 애플제품 공개 후엔 다들 알던 삼성 단점도 리프래쉬돼서 바닥까지 까입니다 ㅋㅋ 한 1주일은 밥먹다가도 아니 패드는 m1인데~ 얘기 나올거에요

저도 의문입니다ㅋㅋ 갑자기? 이제와서? 느낌

이건 갤탭만의 문제가아니라 모든 스마트폰에 해당되는 문제죠 ㅋㅋ

심지어 S6 전까지는 동세대 가장 좋은 AP 넣었던 것도 아녔죠...

삼성이 태블릿 제대로 좀 해볼려고 한 건 고작 2년 정도 밖에 안 지났다고 봐야...

이벤트 직후라 그런가 AP가 모든 태블릿 결정의 기준점이 된 느낌이라 의아하네요

탭 S 사용자들은 아이패드 프로가 M1을 탑재하건 말건

신경도 안 쓸 겁니다.

작성자분 말처럼 애초에 성능보고 산 게 아니니까요.

안드 내에서 최상급 칩 넣어준게 19년이 처음이죠...

그나마 S6~7 거치면서 태블릿에 집중한거지, 그동안은 S 이름 붙이기도 애매한 것들만 내놓았어서

예전엔 흠.. 스피커가 밀리네 AP가 밀리네 이랬다면

이젠 거기에 램까지 밀리니까 하드웨어 모든 면에서 완패했다는게 새삼스레 실감이 나고 얘기가 많이 나오는거죠

노트북용 AP 갖다박은 것 자체가 충격적이기도 하고

안드탭 자체가 이젠 논쟁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한두개밀리면서 엄대엄같은 느낌에서 어라? 다밀리네...? 면 이럴만하죠.

아이폰도 AP좋네...? 하다가 이거저거 가져오면서 접점이 맞춰졌던걸요.

근데 탭은 멀테때매 갤탭이 쓰기 나아서....

아까부터 말하지만 이미 유저의 니즈가 갈린 상태입니다. 두 개의 폼팩터는 같을지 모르나 1대1 단순비교하기가 미안할 정도로 차이가 나버렸습니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발표보고 부러운거 딱 한개던데요

디스플레이..

그 외는 감흥도 없고 M1이니 뭐니 그냥 그렇구나 정도?

대체 왜 애플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는거 그냥 잘 쓰면 되지 엄청난 의미를 부여하는지 모르겠어요

갤탭이라고 한정지을것도 없이 안드로이드탭 자체가 아이패드보다 성능으로 비슷하거나 우위를 점한적이 있었는지가... 

단 한번도 좋았던 적은 없지만 

이번 S7이 인기였던 건 구세대 칩셋을 넣은 것이 아니라 최신칩셋을 넣어서 성능이 좋아서 열광했었죠.

AP가 상관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안드탭과 아이패드 유저층이 갈려있어서 안드탭이 더 안 좋아도 크게 상관없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