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기존 아이폰 유저들도 국내에서 30대가 되면서(직장인 사회 초년생)
다시 갤럭시로 많이 돌아가는 통계가 유의미하게 높게 나왔던 이유가 아래와 같이

삼성페이 & 교통카드 & AS & 통화녹음 등 확실한 강점들이 많았는데

아직은 부족하지만 점차 단말기랑 카드사들이 확대될 애플페이랑
올해 하반기(10월?) 오픈 예정인 아이폰 티머니 등 큰 디메리트들을 없애고 있으니

10~20대 아이폰 유저층이 30,40대 되서도 쭉 아이폰으로 남을 가능성이 더 높아지겠죠.

플립 같은 새로운 폼펙터가 그나마 가능성 있죠.

실제로 3~4때 평이 좋기도 했고요.

10대는 몰라도 2030 여성들이 아이폰에서 플립 넘어오는 건 많이 봤어요.

하지만 내구성 이슈로 다신 안 쓴다는 사람들도 꽤 본게 문제네요.

딱히 유행소비를 한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을뿐더러 유행소비를 하는게 그 계층 뿐일까요..  그리고 나이먹으면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질터라 오히려 넘어가는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도 영향이 있긴합니다만

10대때 갤럭시에대한 좋지않은 기억들로 인해허 20살 되자마자 아이폰쓰고 익숙하다보니까 .....

그래도 플립 붐때 꽤 보인거 치면 유동층이라도 끌어와야죠.

그보다 떡밥으로 또 예전처럼 삼성애플 점유율 게시판 되는게 아닌지 더 걱정입니다

예쁘면 됩니다.

그럼 일단 접하게는 할 수 있읍니다.

그 다음엔 사용에 문제가 없어야 겠죠.

본문의 주장이 성립하려면 갤럭시가 아이폰 대비 국내 사용에 비교우위를 가져야 합니다. 기존 생태계를 갈아엎고 이동할 그 리스크를 감내할 만큼 높게요.

그런데... 점차 예전대비 비교우위가 퇴색되는 느낌입니다. 삼성이 내려왔다기보단, 국내 아이폰 사용에 제한되었던 몇몇 사항들이 풀리기 시작해서요.

젊은층 아이폰 소비가 유행소비고 일시적이라 생각하는게 과연 정확한 시각이냐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타국 아이폰 점유율이 괜히 높은건 아니지 않을까요

갤럭시 장점에 항상 통화녹음, 삼성페이만 부각되는데 제가 둘 다 써본 경험으로는 아이폰은 전화기로써 기능이 부실해요.. 전화기로써 쓰는 나이가 되면 아이폰 선호 장담 못합니다.

한국한정으로 폰 대 폰 비교로는 그래도 플립등으로 끌어올순 있는데 아이패드 워치 접하면 잘 갖춰진 생태계와 앱때문에 돌아갈수 없어요 

제 관찰 결과 생태계를 떠나서 나이들면서 갤럭시로 선회하는 여성층이 많더군요. 

어렸을때는 아이패드 애플워치 잘 쓰니 아이폰 충성고객이다가도

나이먹고 집안일 많이하는데 애플워치는 매일 충전해야되서 귀찮고 패드도 쓸 일 별로 없으니 생태계가 큰 의미 없어지고, 비싼 아이폰 사느니 기본 기능만 쓸거면 갤럭시가 나은 점도 있거든요

제품성능이 앞서는것도 쉬운일이 아니죠 

최근 와서 앞선던적도 없었구요 

S21 S22때는 처참했죠 

그리고 좀 동의못하겠는게 나이들면 익숙한거 쓰려고하지 새로운 생태계폰 적응 귀찮습니다;;

저만해도 아이폰갔다가 불편하고 적응이 안되서 다시 안드왔는데 그게 말처럼 쉽게될까요?

제품성능도 갤럭시가 더 떨어지는데요..

아이폰 13 프로가 갤럭시S21 울트라랑 비교해야된다는 건 알지만 S21노말이랑 AP가 같으니 비교하자면 성능은 아이폰이 더 나은데 배터리까지 더 낫습니다. 리프레시도 13 프로가 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