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량만 놓고 보면 S5때 삐끗한 게 치명적이었죠.

많게는 8천 만 대까지 팔렸다고 보는 S4의 판매량을 S5에서는 반절을 박살내놔서...ㅋㅋ 

24가 관건이겠다만 과연...?

삼성이 사업 하던거 보면 1등을 하다가도 뭔가 하락세를 심하게 탈거 같거나 아니다 싶으면 매각하고 관두는게 많아서 안드 점유율 순위가 급하락하면 정리할거 같아요.

(물론 갤럭시가 지금 당장 그럴일은 없지만 사업이란게 어떻게 될지는 신도 모르니까요)

GOS로 터지기 전에 게이머들 말만 들어줬어도 이지경까진 아니었을탠데 말이죠.

별개로 워치6 노멀은 괜찮아졌는데 클래식은 전작보다 디자인이 악화된거같아요. 기계식 시계 생각하면 베젤은 그래도 있는 편이 더 클래식해보이는데

현상 유지로 만족하는거 같아요

더 이상 삼성에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바라는건 무리겠죠

그쵸 23이 명작이라곤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삼성급에서  당연히 해야하는걸 했을 뿐이죠

평작인데

21 22시즌 물건들이 너무 망작이라 상대적 명작처럼 보일뿐..

삼성은 이 이상을 보여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싫으면....서서히 밀라는거죠

삼성이 각성한다고 10/20대 점유율이 변할지 회의적이네요. 

S10으로 10주년 모델에 걸맞게 이미지 쇄신 및 재구축은 성공했지만 당장 다음모델인 S20부터 삐걱거렸던 게 큰것 같습니다. 타 커뮤에선 S20시리즈 유난히 고평가가 많이 된것 같은데 깊이 파고들면 아쉬운점도 상당히 많았던 기기라 생각하거든요.

21 22는 뭐... 말씀하신것처럼 이하생략 할 부분이 많았던 게 사실이구요. 3년동안 발전한 점을 보인 부분이 많지 않았던 것과 GOS라는 역대급 병크 터뜨린게 아직까지도 제품 이미지에 있어서 너무 부정적 영향이 크지 않나 싶습니다 ㅠㅠ

길게보면 S5이고 최근 S20(디자인+가격) S21(AP) S22(AP) 3연속 망작인거도 큰거 같네요 S10 기점으로 4천만대는 지켯어야..

애플선호도 높은 1020은 내년 S24가 타임리프해서 스냅드래곤 8 gen5 에다 램 24GB 달고나와도 아이폰 살것같은데요..

스마트폰 시장이 더 이상 성장하는게 아니라 서서히 굳어져가는 추세라서 변화를 주기에는 많이 늦은거같습니다 ...

치고 올라가도 모자랄 판에 자꾸 한번씩 미끄러지니 ... 애플의 아성을 뚫는건 불가능하죠 😭

무언가를 만들때 고심해서 만들지 않았다는게 가장 큰 패착 요인인거같고 이건 구글탓 , 퀄컵탓도 불가능한 영역이죠.

갤워치 써보고 진짜 놀랬습니다. 

이렇게 버벅인다고? 선물로 드린거라 다시 달라고 할 수도 없고 어차피 갤럭시 쓰시니까 그냥 뒀는데

자잘한 오류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