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밑에 글 올라왔을때 비슷한 의견을 적었습니다

콘솔이나 pc게임은 그에 맞춰서 컨트롤러나 키마를 사용하는걸 상정하고 만들었습니다.폰에서 트리플A게임을 돌릴려고 하면 돌릴수는 있는데 ui나 여러가지 요소로 가려지고 컨트롤러를 들고 다니자니 굳이? 라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덱이나 로갈리같은 umpc도 큰 화면에서 하는 전제로 만들어진 콘솔게임 특성상 메뉴가 작니 뭐가 안맞니 소리도 약간 나오는데 하물며 폰은...

저거 구매한 사람들중 일부는 신기해서 산 사람이거나 아이패드에서 활용할려고 산 사람이 많을거 같습니다

러시아나 유럽쪽에서 간간히 포팅 앱 같은게 나오는데, 그런거 해보면 속된말로 아주 지x맞습니다. 못해먹을 수준.. 스마트폰 플랫폼이 크기면이나 조작성에 제한이 빡빡한데 고도화되고 대형화된 게임일 수록 거기에 맞추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냉정하게 말해서 폰으로 고사양게임 굳이 돌려야 하나 싶네요. 발열에 쓰로틀링 걸리고...

그냥 리모트 하는게 훨씬 낫다고 봐요.

가상 스틱은

전형적인 보여주기 사례죠 되긴 되지만 전혀 실용적이지 않은

그래서 테블릿에 패드 연계되는 게임들 사랑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