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제품은 가성비가 나쁘다기보다는 진입장벽이 좀 높다고 봐야곘죠.

사놓고 오래 쓸수 있다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가성비 차원이 아닌 진입 장벽이 높았던것이죠.

저도 그래서 애플제품을 마니쓰는데 감성빨이라고만 하니 긁힘 ㅎㅎ

품질이 좋은건 부정안하지만 비싸고 좋은게 가성비는 아닌거 같아요

초반에 돈 많이 들지만 그만큼 오래써도 문제 없이 쓰기 좋죠

지금 업데이트 막바지인 아이폰 XS의 경우 배터리만 갈아주면 아직도 쓸만 하다고합니다. 

지금봐도 스피커 디스플레이 좋은편이고 

심지어 애플특으로 오래된제품과 신형제품이 업데이트 같은날 받는것도 돈값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동감이지만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좀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진입장벽이죠

기존 윈도우/안드로이드 환경을 버리고 애플생태계로 이전할 각오를 할것인가..

근데 장벽이라는건 단방향이 아닌 양방향으로..

이미 들어온 사람을 못나가게 만드는 역할도 하고요

아마 사람마다 조금은 다를 것 같습니다. 부품과 기술, 소프트웨어나 무형의 가치가 체감이 되거나 돈값을 한다고 생각하는 분이면 본문처럼 가성비가 아니라 가치로 접근할 수 있는데, 반대로 그런 부분까지 필요가 없거나 체감이 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가성비를 논할 수도 있죠. 단점이 없는 제품도 아니다 보니...

가성비가 좋다..에 대해선 생각이 많아지는데 돈값을 한다.. 이건 수긍하게 됩니다. 여러 애플제품 사왔지만 돈버렸네 생각하게 되는 물건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기본모델, 아이폰 기본모델, +만 봐도 메인스트림이 아니면 어떻게든 불편하게 만들겠다는 의도적인 악의가 곳곳에 보이는게 사실이라 가성비가 좋다고는 죽어도 못하겠다 싶긴 합니다

유지비용에 크게 들어가는 수리비용,배터리교체 비용 조차도 유독 비싸죠?

전체적으로 동감합니다만 케어플 가입이 필수급이 되어가서 부담이 커지긴해요

최소용량이랑 램 보면 가성비 같진 않습니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다른 고가상품과 크게 차이없을때 가성비좋다고 하는거아닌가요? 애플은 이미 고가인데용.

그리고 한국에서는 애플페이도 교카도 열악하고 나의찾기 지도사지스 등등 가성비좋다고 할수도 없죠뭐. 

가성비가 성능/가격이니 가격이 높아도 성능이 높으면 가성비는 좋은거죠 ㅎㅎ

수리 비용부터가 가성비가 많이 떨어져서요...

그 수리 비용 때문에 애케플 가입이 반강제적인 점 생각하면 더더욱 가성비는 떨어지겠죠...

돈값을 한다와 가성비가 좋다는 다른 의미인거 같아요

깡통기준으로는 가성비 같은데 램이나 스스디같은거 추가하기 시작하면 그냥 제 값 내거나 더 받기도 하는거같아요. 그리고 그렇게 느끼는게 애플이 노리는 거겠죠ㅋ 제조업하는 회사기준 역대급 마진률 찍는게 괜히 가능한게 아닌ㅎ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은 애플이 돈 값은 하고 다른 브랜드가 점점 돈 값을 못한다라고 보이네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애플이 가성비가 좋다라는 생각까지 가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고요. 절대적인 측면에 가성비는 동의하지 않지만요.

가성비단위까지 넘어가는지는 잘 모르겠고,

일부 전자기기들은

비싸도 돈값 하는 유일한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가격만 놓고 보면 요즘 가격이 엄청 올랐긴 하네요..

그돈받고 그정도도 못하면 장사 접어야죠.

애플은 가성비가 아닙니다. 그냥 비싸게 받고 많이 넣어주는 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