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자체가 개선되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다만, S22+에 OneUI5 올리고 애니메이션이 많이 부드러워지는등 소프트웨어 개선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애시당초 버그 수준의 결함이 아닌이상

출시때 성능이 그 폰의 최대 성능입니다.

애초에 뭐가 문제였고 뭐가 수정됐는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확인이 안됩니다.

체감도 안돼요

21U의 경우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체감 못했지만 카메라, 특히 10배줌 관련해서 패치가 많이 되었고 개선점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카메라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출시 후 3개월까지는 이래저래 유저 피드백 받아가면서 추가패치가 되는것 같아요.

배터리 사용패턴 학습은 팩트이긴 하지만 실제로 체감이 크진 않은것 같고, 특정 게임의 칩셋 최적화 문제도 팩트이긴 합니다.

S20때부터 나오는 희망사항이에요 편의성 향상은 있어도 화질 향상은...

치명적인 버그가 있던게 아니라면 그 성능 그대로 가고 OS 버전이 바뀔때 소트프웨어 최적화는 좀 나아질수 있다 정도로 보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천지 개벽 수준의 변화는 없습니다.

아니요...ㅋㅋㅋ 버그수준으로 문제있던거 빼고는 그닥요

배터리 사용시간을 그럴 수 있는데, 카메라가 뭔가 바꼈다고 들어본적은 없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22울트라 쓰면서 카메라 hdr이 8월 업데이트에서 체감될 정도로 개선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업뎃 전이 상당히 구렸어서 체감 폭이 더 컸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두 번째로, 6월에 카메라 후처리 스타일이 바뀐 것도 꽤 큰 변화였다고 생각합니다.

갤21의 경우는 야간모드랑 망원이 업뎃으로 좋아졌는데

초기에 수준이 버그수준이긴 했습니다.

배터리는 보통 업데이트하면 더 나빠졌고, 카메라는 사용성만 조금 개선되었던 걸로..

배터리 사용 학습은 패턴을 확인 후 예상시간을 알려주는거지 그 기간이 딱히 배터리 더 소모된다는건 아니라던데요?

S21플 쓸때 초반에 카메라 진짜 너무 버벅였는데 계속 업뎃 받으니깐 그냥저냥 버벅이는걸로 개선된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