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애매하게 적어서 수정하였습니다.

30FPS와 60FPS에서의 품질 차이가, S24/S24U에서 나는지가 궁금했는데 오해하게 적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자꾸만 드는 생각이 있는데..

S25U에서도 IMX903과 같은 최고급 센서를 쓴다면 더 좋지 않을지, 특히 사진촬영 시 DR이나 비디오 촬영 성능이 좋아지지 않을지 생각이 드는데 어떨지 궁금합니다.

지금 갤럭시가 HP2를 가지고도 대형 소니센서가 탑재된 중국폰과 비등한 성능을 내주는데, 더 좋은 센서를 쓰면 더 좋지 않을지,

아니면 로직쪽에서 병목이 있어서 수광부는 더이상 크게 키우는 것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같은것이 궁금합니다

비디오쪽은 튜닝 영역이라서 센서 스펙만 놓고 보기엔 어려울듯합니다.

애플이 걍 이쪽에서 타사 대비 뛰어난거라고 봐야할거같네요.

사진촬영 쪽에서 개선이 있을수 있지는 않을까요?

부품검증 때 말 들어보면 심도 빼고 퀄리티에 유의미한 차이가 그닥 없다는 후문이 있긴하네요.

비트레이트는 화질을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고 비트레이트만 높다고 무조건 좋은게 아니죠...

전 결과물이 어떤지에 대해서 묻고 있는겁니다

비트레이트야 퀄리티 상관 없이 얼마든지 뻥튀기 가능하고, h265 4K 30 기준으로 30-40mbps 만 되어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아이폰이 고 비트레이트 설정을 사용하는 갤럭시에 비하면 비트레이트는 오히려 낮습니다.

그리고 갤럭시가 주로 동영상에서 지적받는 HDR 문제, EIS 지터링, 뚝뚝 끊기는 패닝, 노출 불균형은 비트레이트 올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비트레이트 얘기를 하는 분이 왜 없냐면 비트레이트 올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4K 30에서 h264로 100mbps가 기본 녹화 설정인데, 갤럭시 고 비트레이트 옵션 켜면 96mbps입니다.

이 정도 비트레이트로 계조 나가고 깍두기 지는 건 비트레이트 탓 이전에 프로세싱부터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비트레이트도 중요하긴 한데 모바일은 센서 크기가 작아 프로세싱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폰 갤럭시 비트레이트는 비슷한데 야간 동영상 보면 결과물 차이가 심해요

자동 FPS 꺼도 그런가요?

네 물론이죠 써 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