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를 다른쪽 향상으로 넣었으니 그런 계산법은 좀 안맞을거 같네요.....

gpu나 npu향상은 꽤 높으니

2x% 정도 증가한 것 맞습니다. (트랜지스터 밀도는 실제 다이샷 기반 예상치랑 애플 발표 수치 평균내면 대충 비슷합니다)

제가 말한건 저 트랜지스터 투입량이 ipc개선에 온전히 다 들어간게 아니라 

기타요소에 들어갔을수도 있기에 트랜지스터당 성능 계산식이 적당하지 않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만 이 글대로면 ipc 개선이 전혀 없는데 그건 그거대로 이상하네여...

기타요소에 들어갔으면 어딘가에서라도 개선이 되었을텐데 대부분의 명령어를 거의 다 사용하는 긱벤치에서 개선이 전혀 없기는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모바일쪽과 다르게 pc는 정수도 중요하지만 부동소수점도 중요해서 그쪽을 중심으로 강화시킨게 아닐까요?

긱벤치에서는 그 가중치가 적다보니 투입량 대비 아웃풋이 적게 나오기도 하고요

계산해봤는데 쥐꼬리만큼의 상대적 성능향상이 더 있을뿐 큰 차이는 없네요.

ipc개선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이대로면 끽해야 3-4%정도인듯 합니다.

주로 개선된 항목이 AES, Text, Navigation, HDR, ML인데 각각 크립토, 정수연산, 다익스트라(정수연산), 이미지 처리, 머신러닝이라 부동소수점 개선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실제로 GPU보다 CPU부에서 늘어난 트랜지스터양이 더 많습니다

gpu가 8코어에서 10코어로 늘어나면서 트랜지스터 투입량이 더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사실 GPU +35%라길래 저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다이샷보니까 GPU 코어크기는 M1이랑 차이가 안나더라고요 트랜지스터 밀도는 오히려 낮아졌기도 하고요

R23에서도 IPC 개선은 없습니다.

기반이 확실히 a15인데 m1과 비교해서 아예 없을수가 있나요...?

도통 모르겠네요

한두달 내에 개선 안되면 그냥 엑시 990꼴 났다고 보는게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아.... 그 예를 보여주는 그놈이 있었죠 참;;;

IPC는 공정과 무관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 인텔 7세대~10세대에서 공정 향상이 꽤나 있었음에도 (하프노드급) IPC 향상은 0이였습니다

ipc가 클럭 대비 명령어 수니까, 공정과는 관계가 없죠. ipc는 아키텍처 개선을 통해서만 개선이 가능합니다.

공정은 오히려 전성비 같은걸 봐야겠죠.

a14, a15의 관계랑은 다르게 m2로 와서 소비전력이 되려 늘어서 뭔가 다른점이 보여야합니다.

근데 지금보면 소비전력량은 늘었는데 ipc는 그대로인 아이러니한 상황이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