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부분은 교체까지 생각한거라서 괜찮다고 봐요 

필름으로 왈가왈부 하는건 아무 의미없는거 같고

힌지부분 이물질 유입이 더 중요한듯

이 힌지의 설계를 잘못한건지

필름 부분은 소비자들이 현재까지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겉면이 유리나 플라스틱 등 단단하고 쉽게 분리되지 않는 재질이 익숙하니 보호필름이라 생각하고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에서 사용자가 필름을 임의로 제거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충분히 사용자가 숙지할 수 있도록 고지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문제가 터졌으니 실제 구매자들에게 배송될 폴드는 이 부분을 개선했을테니 괜찮을거 같아요

설계 미세스

설계 미스터

설계 미즈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힌지 설계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부품 하나 삐끗하면 전체가 박살난다던데...

필름 뜯어진거야 부주의라치더라도 힌지에 이물질 하나라도 들어가면 바로 고장이니.....

7.3인치 화면을 강화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필름으로만 보호하려고 하는 거 자체가 무리죠. 애플이 코닝이랑 접히는 강화 유리 괜히 개발하는 게 아니 듯요.

기술적 한계로 이게 최선이라 해도 소비자입장에서는 설계미스로밖에 안보일거같네요. 

229만원 주고사는 소비자가 고려해줘야할건아니죠 완벽하게 나와야하는걸 기술의한계로 이물질혼입되는 필름을요

맞는 말씀이고 특히 2번째 문단부분이 아주 정확한 이유인데

소비자입장에선 저게 납득할 수 있는 변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걍 기술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실망할듯

다 필요없고 중요한건 "그래서 왜 안되는데?" 입니다.

구구절절 공돌이스럽게 설명해봐야 소비자는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