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 문제보다는 대량 생산을 못 하니 오히려 비싼거 아닐까요?

중국제 폴드만 해도 진작에 저 폼팩터로 나왔는데, 글로벌 출시 해도 원래 폴드보다도 싸게 나와요.

접히는 화면, 디스플레이 면적 3배, 카메라 5개(udc 포함), 힌지구조, 경량화 등

이해해줄 필요는 없지만 비쌀만 하긴 하죠..ㅎㅎ

애플이 내놓으면 선녀로 볼 거 같아요

바타입들 가격 오른거 보면 그냥 물가 상승 아닐까요

울트라 프맥만 봐도..

거기에 스냅 단가 상승도 크구요

스냅드래곤 가격이 살벌하던데 다른부품 원가 줄어도 거기서 도르마무 되는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얼마 안 팔리니 생산량이 작고, 그러니 원가가 높고, 그러니 비싸지고, 비싸지니 안 팔리고.. (반복)

시장성도 없고

칩 가격만 혼자 솟구치는게 클듯요

램 낸드 아몰 형틀 값은 다 떨어지는데 칩만 팍팍 오르니..

퀄컴이 한 몫 하고있죠

핸드폰이라는 게 완성품 가격만 딱 하고 올려지는 게 아니라

기타 부품들 가격인상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15 프맥은 바형이 190만원인데요.

다른 기종에 수평전개해서 단가를 낮출 수 없는 부품들이 많은 것도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공정도 복잡해지고요.

고급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라고 생각하지 쌍쌍바가 아니거든요

이러면 더 안 팔리고 생산가 올라가고 그래서 가격 올리면 더 안 팔리고 도돌이표죠

일단 폴드 폼팩터 대중화부터 할 생각을 해야하는데 요즘 삼성은 당해만 보고 사업하니까요. HBM만 봐도...

한국이야 고환율+애플코리아식환율때문에 프맥이랑 별차이 없지만

미국에선

15프맥 256 1199달러 

z폴드6 256 1899달러(더블스토리지 혜택으로 512 1899달러)긴 하죠.. 

프로모션이 빵빵해서 1899달러 할인없이 다주고 사는사람은 없겠지만..

가격만 놓고보면 비싸긴해요.

갤럭시 s랑 s24 출시가 비교해보면 답 나오죠

원-달러 환율과 반도체 칩 가격 상승 등을 감안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