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트북은 예상보다 다소 낮은 1080p 해상도의 14인치 OLED 화면을 갖추고 있습니다. CPU 패키지에 16GB 메모리가 사전 설치되어 있으며 LPDDR5-8533 사양을 사용합니다.

Qualcomm X 버전과 비교했을 때 Acer의 새로운 Swift 14 AI 노트북은 Snapdragon 모델에서 10Wh 더 큰 배터리를 제외하고는 거의 동일한 사양을 제공합니다. 루나 레이크 버전은 두께가 0.6mm 더 두껍지만, 이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을 것입니다. 인텔 버전의 가장 큰 장점은 OLED 화면이지만, 1080p 해상도로만 표시되어 있어 세부 사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의 가격은 1150유로(부가세 제외 시 약 945유로)입니다. 미국에서는 약 1031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어 울트라 5 226V는 루나 레이크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 라인업의 다른 SKU와 마찬가지로 8개의 CPU 코어를 자랑하며, 7개의 Xe2 코어를 갖춘 Arc 130V 그래픽을 제공합니다(따라서 Xe코어 1개 비활성화됨).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노트북이 아직 공식적으로 등록되지 않은 MSI 프레스티지 13 노트북처럼 긱벤치에서 유출된 제품을 제외하고는 이 아키텍처가 공식적으로 등록된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