놋철씁니다.

휴대폰 뒷판 시원하게 말아먹은 김에 케이스를 써야겠다는 생각에 케이스를 제가 직접 사봤는데,,,

링케 에어입니다.

엣지를 감싸지 못해서 대신 상하에서 감싸기 + 엑정 보호 위해서 약간의 높이를 주다보니. 버튼들 누르기에 느낌이 썩 좋진 않네요.

슬림 핏이라고 해서 기대한거긴 한데, 막 오하이 케이스 같은걸 바라면 안되고, 그냥 일반 케이스류에 조금 얇은 버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엣지 터치는 약간의 턱이 있긴 해서 불편한데, 엣지를 다 없애버리는 일반적인 케이스나, 엣지 자체가 그냥 외부 노출인 기본 플립커버보다는 좋긴 하겠네요..

근데 슬림핏이라고 어떻게든 최소한의 유격으로 만들다보니 케이스 씌우는게 은근 빡빡하네요.

나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