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AekS-0NiX8?si=cHEiDn5qyf5Y0xr_

우선 빅스비 버튼 버그있어서 길게누르기 시간을 1초로 조정해야한다는점을 제외하고 

더블탭등 새로운 기능추가도 마음에 들고

디자인은 One Ui 6.1와 같은 폰트 적용으로 횔얼씬 이뻐졌네요.

성능은 예전에 안드계에 충격을 선사한 LG G3 마시멜로 업데이트급 성능 개선의 느낌입니다.

네이버페이등 실행하는 앱들은 여전히 버벅거리지만

기본적인 UI가 천지개벽수준으로 부드럽네요

다른 회원님이 언급하신 W930 워치6가 애플워치 0.8 정도의 느낌이라면

W920달린 이 녀석은 0.65 정도는 되는것같습니다.

애플워치 쓰신분들은 뭔? 싶으시겠지만

베젤링 돌려도 바로 휙휙

미디어 컨트롤러를 드디어 끊김없이 바로 휙휙

W920 탑제한 갤럭시워치는 절대 경험못하는것이었는데

역시 픽셀워치의 사례가 증명했듯이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괜히 FE를 워치4 재탕으로 낸게 아니였네요

얼마전에 갤럭시 생태계로 넘어온 입장으로서 갤워치는 처분 희망 1순위였는데 이제 계속 가져갈것같습니다.

다만 사용시간은 확실히 빨리빠져서 40mm기준으로 예전에 쓰던 애플워치 40mm와 비슷해져서 수면측정하기전 미리 30분정도 충전기 물려놔야될것같습니다.

그리고 클래식 아닌 모델들은 베젤링 돌려깨우기 없는것도 아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