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번 키노트에 대한 감상은....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발표 중 70%가 제미나이 얘기였는데

UI 측면에서도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고...

리허설도 해봤을텐데 발표에서 오류나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나머지 30%는 카메라 얘기. 근데 이쪽은 리뷰 올라오는 걸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을 거 같구요

그나마 기억에 남았던게 'ADD ME' 기능이랑 'AUTO FRAME' 기능인데

신박한가 싶다가도 "저게 꼭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주변에 있는 사람한테 찍어달라고 하면 되지나, 삼각대를 써... 라거나

근데 생각해보니 딱 이 영상이 떠올랐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UhX4W9Un1U

1. 저 짝은 남의 사진 대충 찍어줌.

2. 찍어달랬다가 폰 훔쳐갈 수 있음..

삼성이 저 기능을 떠올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구나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