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S 이후 14년? 13년?만에 쓰는건데 정감가네요. 

그런데 살면서 AOSP 말곤 제걸로 써본 적이 없다는게 ㅋㅋ

아이폰삼쥐스-넥서스원-넥서스s-기억안나는윈도우폰(아마 루미아 6백번대?)-블랙베리 클래식-그뒤로 쭉 아이폰

이렇게 써오다 이번에 엑페1 맠6 쓰게 됐는데 폰이 참 정갈해서 마음에 듭니다. 상하단베젤 넓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저는 오히려 이게 맘에 들더라고요. 

이제 남은 과제: volte 패치하기, 사진 옮기기(통째로 구글포토로 옮기는데 일주일 걸린다더라고요;), 잡다한 은행앱 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