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노트9 일주일 사용 간단 후기
- 프라페노
- 조회 수 452
- 2018.08.25. 22:05
배터리는 정말 감탄입니다. 노트2 이후에 오랜만에 갤럭시에서 느끼는 배터리 감성이네요.
S펜은 언제나 그렇듯이 노트의 존재이유 입니다. 노랑색 색깔이 정말 이쁩니다.
발열억제 생각보다 많이 느껴집니다. 아스팔트9 할때도 그렇고 포트나이트도 그렇고 확실히 다릅니다. 갤9플 쓸때는 아스팔트9 좀 돌리고 나면 좀 과장해서 테두리에서 스팀 나오는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뜨거웠는데 노트9은 확실히 덜합니다.
색깔 이쁩니다 편광필름 들어갔는데 오션블루 빛에 비춰보면 묘한 가로줄무늬 마감? 도 들어가있는게 보이고요 하여튼 꽤 신경 쓴 느낌입니다. 색감도 유출될때 받은 혹평들에 비하면 굉장히 이쁘게 뽑힌 편이고요. 노트8의 다소 무성의했던 오션블루랑은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단점 있습니다 빅스비 2.0 퇴보했네요 1.0때 되던 서비스들도 리셋되서 안되는게 많고 노트9에선 버튼 짧게 누를때 비활성화 옵션도 없습니다 이건 아주 불만족입니다
지문인식 노트8보단 확실히 좋은 위치인데 갤9플(카메라 자체가 세로모양이라 지문인식센서도 더 아래에 위치)보다 손가락을 더 뻗어야합니다. 이건 뭐 그냥 용납 가능한 수준의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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