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TV위주로 보신다면

태블릿까지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패드는 레터박스 때문에 비추구요.

저도 이런 비슷한 고민하다가 미박스3샀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결해서 미러링도 가능하지만

미박스3에도 유튜브있고, KODI나 Nplayer앱 설치 가능해서

굳이 무선연결 안 해도 되구요.

 

물론 난 침대에서도 영상 볼 거다, 하면 태블릿인데

그럼 탭S4겠죠.

저는 그냥 노트북으로 퉁쳤습니다 ㅠ

스틱PC가 태블릿보다 저렴하고, 동감으로는 손색이 없으니 거실 TV에 스틱PC 꽂아서 와이파이 연결시키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나스 탑재한 다음에 편하게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모바일 OS가 구동되는 태블릿이 발전했더라도 x86인 윈도우를 따라올 수는 없지요 +.+

만약 이동하면서 스트리밍 하시려면 태블릿을 구매하셔야 할 텐데, 코덱 설치의 자유로움 + 네트워크 다운로드/업로드 + 스트리밍 + 파일관리의 정답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일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