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최초 폴더블 스마트폰 정식 명칭으로 '갤럭시 플렉스' 또는 '삼성 플렉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BGR 등 외신이 월스트리트저널(WSJ)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 폴더블폰은 그동안 온라인에서 '갤럭시X' 또는 '갤럭시F'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왔다. WSJ는 "삼성이 '갤럭시 플렉스' 또는 '삼성 플렉스'를 놓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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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라니 너무 간단한 거 아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