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보도에 따르면 빅스비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의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부사장은 20일 '삼성 빅스비 개발자데이'에서 "현재 새로운 빅스비를 개발 중이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빅스비 3.0에 담길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2020년까지 삼성전자의 모든 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하고, 다른 업체에서 만든 제품에도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인 스마트씽스를 연동하거나 빅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중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 폴더블폰은 펼치면 7.3인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접으면 4.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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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넘어가고

폴더블에 우선 들어가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