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 中이노트론행 전직 반도체 임원 김모씨 전직금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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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2. 17:45
삼성전자가 중국 D램 업체 허페이창신(이노트북)으로 이직한 전직 임원 김 모씨에 대해 경쟁사 근무를 막아달라며 지난 달 법원에 전직금지가처분 신청을 낸 것으로 2일 전해졌다.삼성전자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 10월 31일자 본지 보도(삼성 D램 설계 출신 핵심 임원, 중국 메모리 회사로 이직) 이후 이뤄진 것이다.그간 삼성의 실무 직원이 중국으로 이직했다는 소식은 간헐적으로 들려왔으나 임원급 인사 중국행 소식은 처음이었다. 1967년생인 김 상무는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설계팀 수석으로 있다 2011년 메모리 개발실 담당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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