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차 우수 협력사에 지급해온 인센티브 대상을 2차 우수 협력사까지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상주 2차 협력업체 89개사를 대상으로 43억200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방안' 관련 후속 조치 일환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삼성전자는 올해 1차 우수 협력업체 140여개사에 654억원을 지급했다. 여기에 1, 2차 우수 업체 추가선정과 지급기준 확대를 통해 100~200억원을 증액했다. 모두 합치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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