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가 휘어도 살 사람들은 계속 사는군요

기기덕후
조회 수 330
2018.12.29. 12:00

이번 패드 3세대 밴딩 이슈가 존재하는데도 살 사람들은 계속 사는 것 같습니다.

밴딩 이슈가 터진 후에도 BestBuy 판매량 차트에서 계속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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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등BestLineUp
									2018.12.29. 12:09									
솔직히 양품 걸려서 쓰는  사람은 비싸도 만족도가 높은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210만원 정도 들여서 키보드,마우스 까지 정품으로 쓰고 있는데 정말 최고 인거 같아요. 
맥북프로를 거의 안쳐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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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기덕후
										 BestLineUp 님께
				
									2018.12.29. 12:14									
기기자체의 완성도는 흠잡을데 없이 태블릿 중에서 최고죠.
단지 엄청나게 비싼 물건이 휘어서 그렇지 ㅠㅠ 양품 갈리셔서 다행입니다.
그런데 마우스도 지원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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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LineUp
										 기기덕후 님께
				
									2018.12.30. 13:47									
아 실수 했네요 마우스가 아니고 펜입니다.
패드에서 마우스를 쓸려면 원격 프로그램인 remote desktop 을 통할 때만 쓸수 있어요...
근데 클릭을 펜으로 마우스 처럼 쓰기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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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팔라듐
									2018.12.29. 12:17									
... 개인이 위험성을 감수하고 사는걸 뭐라할 이유는 없지만... 저래도 잘 팔리는 걸보고 다른 회사들이 따라할까봐 그건 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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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기덕후
										 팔라듐 님께
				
									2018.12.29. 14:26									
그것만큼은 따라가지 않았으면 ㅠㅠ
비싸면 그만큼 QC를 엄격하게 하란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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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연어도살자
									2018.12.29. 13:14									
솔직히 휘어진 기기를 받을 확률이 그래도 여전히 낮고
 
아이패드 프로만한 태블릿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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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기덕후
										 연어도살자 님께
				
									2018.12.29. 14:27									
그건 맞습니다. 사실 패드프로 10.5 구매할때도 가방에 넣고 다녔더니 휘었다라는 후기글이 많았는데도 성능 놓고 너무 예뻐서 저도 바로 질렀으니까요
아이패드만한 성능 깡패 태블릿은 선택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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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참치
									2018.12.29. 15:07									
살 사람은 살게 되어 있읍니다. 죽지 않을 거에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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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i
									2018.12.29. 17:50									
태블릿 제품군 중에서는 그 절망적인 QC를 이길만큼 상품성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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