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는 개발인력이 부족해서 힘들 거예요...

개발자들도 그 ui 계속 쓰고 싶겠어요. ㅠ

악순환의 반복...첫단추를 잘못끼운 게 너무 크죠.

그래도 살아야...

엑세서리 위주로 팔고

그걸 모바일로 통합해주면

LG 선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10년 전의 잘못된 판단이 지금의 LG를 만든거죠.

그렇다고 후발대로 와서 잘 해온 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좀 뜯어 고치려니 그게 어디 되나요.

빠르게 안 고치고 계속 미적미적대면 예전에 하드웨어 이미지 떡락한 것처럼, 소프트웨어 이미지도 떡락해버릴텐데 걱정이네요.

근데 왠지 LG라면 소프트웨어 대처 안하고 미적미적하다가 이미지 떡락하고, 이상한 기믹적 시도로 떡락한 이미지를 고착화시키고, 폭망에 폭망을 거듭하다가 그제서야 고쳐볼 생각을 할 것 같네요...

예전보다 훨씬 나아졌는데 

아직 아쉬운 점이 많죠

LG UX는 롤리팝 이후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죠.

작년에 삼성익스피어리언스 배껴서 조금 흉내낸 수준이죠.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s7엣지에서 v35로 중고구매 해봤는데 도대체 소프트웨어에 무슨 짓을 했는지 게임에서 엄청 버벅거립니다... 진짜 프레임 끊김이 심각해요 국내 갤럭시 s9이 아무리 엑시노스 말리 그래픽으로 욕먹는다고 해도 이거보단 나을거 같아요 그래서 좀 후회중 입니다 엘또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