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홍미노트7에 들어간 센서
- 팝카드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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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19:35
Samsung announces two new 1/2-inch sensors likely destined for future Galaxy devices
최근 플래그십급 스마트폰들은 그들의 신무기로 얼마나 많은 렌즈(카메라)를 붙일수 있는지를 놓고 모바일 사진 세계에서 경쟁하는 중이지만, 삼성은 화소수를 여전히 포기하지 않은것 같다. 삼성이 한쌍의 1/2인치 센서를 발표했으며 이것들은 미래의 스마트폰들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나는 48MP의 GM1, 나머지 하나는 32MP의 GD1이다.
48MP의 ISOCELL Bright GM1, 32MP의 ISOCELL Bright GD1 둘다 픽셀크기는 0.8μm 이며 후면 조사식 (BSI) CMOS센서이고, ISOCELL Plus라고 명명된 삼성의 최신 픽셀 분리기술이 들어가 있다. 그들은 삼성의 Tetracell 기술도 들어가는데, 픽셀 4개를 1개의 픽셀로 합쳐서 저조도 환경에서 더 효율적이다. 삼성은 "GM1, GD1은 빛 민감도를 각각 12MP/8MP 해상도에서 1.6μm 수준으로 올릴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센서는 모두 자이로 기반 전자 이미지 안정화(EIS)를 지원하며, 32MP GD1은 실시간 HDR 이미지 캡쳐를 지원한다.
삼성은 ISOCELL Bright GM1, GD1의 대량생산은 2018년 말에 시작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따라서 2019년에 나오는 삼성 갤럭시 기기에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소셀 플러스 + 테트라셀이 들어간 GM1을 썼군요 ㄷㄷㄷ
다만 홍미노트7 프로는 소니센서라고 합니다.
이미지센서 수요는 진짜 줄어들 기미가 전혀 안 보이네요. 램값 폭락이 맞물리면서 샘숭이 올해 상반기 내에 화성 11, 13라인까지 죄다 CIS로 갈아버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