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2022년까지 5G 전용 보안 플랫폼 만든다
- 신규유저
- 조회 수 70
- 2019.01.11. 19:46
정부가 '지능형 5G 코어망 보안기술' 개발에 나선다.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 등을 막고 비정상 트래픽을 탐지, 이동통신 핵심 네트워크 피해를 예방한다. 앞으로 4년 동안 예산 약 70억원을 투입, 사이버 공격 탐지·차단 '5G 전용 침해대응 플랫폼'을 개발한다.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의 '지능형 5G 코어망 비정상 공격 탐지 및 대응 기술 개발' 공동 수행 기관 모집 지원을 공고했다. 이번 연구에는 2022년 종료를 목표로 4년 동안 총 사업비 70억1000만원이 배정됐다. 국가기간망 사이버 공격 피해 예방을 위한 지능형 5G 코어망 보안 기술 개발이 목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