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화웨이 5G논란
- qazsdf
- 조회 수 386
- 2019.02.03. 22:13
옆동내 펌
LG유플러스가 사용 중인 화웨이 5G 이동통신 장비가 SA 규격에 맞춰지지 않는다는 소문이 업계에 돌고 있다.
5G 서비스를 SA(Stand-alone)로 전환할 때 LG유플러스가 기지국을 다시 깔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LG U+측은 이는 헛소문이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주장
이에 대한 근거가, RFP(제안요청서)를 낼 때 NSA와 SA 표준을 만족시켜달라는 내용을 넣었다"며
“(애초에 통신 장비 업체로 선정되려면) SA 표준에 맞출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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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화웨이는 1월 24일 5G기지국 장비 탑재용 '톈강칩'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 칩이 백도어가 인스톨됬느냐 여부를 별론으로 하고
최신 기술을 넣은 장비는 앞으로 공급예정 인데, LG U+가 "중국 장비로 세계최초 5G를 하겠다"며
중국 본토에서도 아직 깔지 않은 화웨이의 5G 장비를 열심히 깔아서
돈주고 화웨이 장비를 미리 시험해주는, 화웨이 좋은일만 해주는 "유료 베타 테스터"의 함정에 빠진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캬 화웨이 따거를 위해 돈주고 유료 베타테스트도 해주는 LG!!
댓글
사실 유플러스 대주주가 화웨이라는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