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뒤집어서 이야기하면, 그 수많은 인간들이 저보다 죄다 나이많은 아저씨들내지 노인네들이라서

청문회 당하는게(혹은 당할 여지가 있다는게) 스트레스일 뿐이네요 ㅋㅋ...

지금이야 학식 처먹는 학식충이라 잠깐 휴지기에 들어간 상태지만, 취업할 때 쯤이면 만나기만하면 청문회 각 제대로 잡힐테니 뭐...

조카라고 있어봐야 저보다 나이 많은 아저씨들내지 노인네들한테 청문회 당하는 것보단 와닿지를 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