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D-OLED - 기존 LGD의 WOLED와는 달리 블루 소재를 발광원으로 삼고 QD를 잉크젯하여 컬러필터로 삼는 대형 OLED 기술. (수율이 잘 나온다고 가정할시)단가가 더 낮고 색재현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으나 이론적인 이야기일 뿐. 올해 초 SDC의 투자가 시작될 것이 거의 확실하며, 빠르면 내년 하반기에 제품을 볼 수 있을 듯. 본격적인 상업화는 2021년으로 추정

8K OLED - 최근 LG에서 공개한 기술이나 8K LCD TV에 비하면 가격이나 출시일자 등을 알 수 없음

10.5세대 OLED 공장 (10.5G OLED Fab) - LG디스플레이가 파주에 올릴 P10. 성공적으로 양산한다면 기존 55~65인치에 머물러 있는 OLED TV의 크기를 확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MMG 기술을 통해 기존 65인치 이하 라인업의 가격도 대폭 낮출 수 있을 것

투명 OLED (Transparent OLED) - 엄밀히 따지면 UPS와 같은 원리이나 대형에서는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 영역에서 먼저 적용하는 듯. 투과율은 UPS 목표치에 비해 훨씬 낮다고 알려짐. LGD에서 판매 중

롤러블 OLED (Rollable OLED) - 다 아시죠?

4K IT OLED - TV에 한정됐던 4K 해상도를 13~15인치까지 적용한 노트북용 패널로 SDC에서 2,3월에 공식 양산예정. 델, HP, 레노버, 레이저, 삼성전자 등에서 제품을 출시

Y-OCTA - TSP(터치스크린패널) 일체형 OLED로 삼성에서는 16년인가부터 자사 플래그십에 적용했으나 올해 초 오포에 최초로 외부판매했고 올해, 아무리 늦어도 내년에는 아이폰에도 적용될 예정. 수율만 확보한다면 단가 하락 및 스마트폰 두께 감소의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게 가능. LGD나 BOE도 삼성의 와이옥타에 대응하는 기술 개발에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알려짐

폴더블 (Foldable) - 제일 말도 안 될 것 같은 기술이 제일 빨리 양산되더라..

FoD, SoD, HoD - FoD는 이제 중급기에까지 쓰고 있고 SoD도 꽤 보이는 듯. IT패널에도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음.

홀 펀치 (Hole-Punch) - 갤10에 적용될 예정인 전면카메라 땜빵식 처리로 BOE와 티안마 등에서 LCD에 적용하여 양산 중이나 OLED는 아직 삼디·삼성전자가 유일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