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서울역 체험 존에서 한번,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한번 만져봤습니다.

서울역은 그나마 사람이 적어 한분이 1대1마크로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대화도 많이 나눴습니다.

세라믹 블랙이랑 프리즘 블랙 비교하러 갔는데 너무 중구난방으로 있어서 두개를 가지고 비교는 힘들었습니다.

플러스 모델은 그린 없다고 하셨습니다.

화이트는 프리즘보다 세라믹이 더 이쁘고 고급스러운것 같습니다.

친구 만나서 타임스퀘어로 자리를 옮겼는데 사람들이 너어어어무 많아서 제대로 못보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랑 갤럭시 버드 위주로 봤습니다.

워치 액티브는 크기가 되게 작고 베젤 비율이 너무 커서...안사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베젤 줄이고 42미리로 좀 더 크게 나오면 뽐 올 것 같습니다. 원래 nfc 없나요? 물어보니까 없다고 하던데...

버드는 여는 방식이 에어팟처럼 바뀌었는데 에어팟처럼 여는 맛은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청음도 가능한것 같은데 가능한 버드가 하나 밖에 없더라구요;;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버드제공인데 화이트 단일색상이라는 썰이 있어 여쭤보니 아닐거라고 하셨습니다.

개강하기전에 남는게 시간이니까 월요일에 사람없을때 가서 프리즘 블랙과 세라믹 블랙 중점적으로 비교해보고 마음 굳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