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설계가 중요한거지, DAC를 몇 개를 썼네 뭐네 하는 거 설계에서 개떡치면 하나마난데

중요한 건, 죄다 상향평준화되서 설계를 개떡같이 하는 곳도 별로 없고, 오히려 헤드폰 바꿔주는게 체감이 더 크다는게...

리시버라도 어디 20만원 수준 정도 되는 거 하나 집어넣어주면 말을 안하죠 ㅋㅋ

붐박스고 나발이고 좀 갖다 버렸으면 좋겠어요.

하다못해 자칭 라이벌이라고 하는 동네의 S9도 스피커를 그렇게 개선시켰는데

학습 능력이라는 게 없나 봅니다 ㄹㅇ

그것도 삼성이나 애플 같이 1티어 애들이 여력이 남으니 할 만한 것들이었지

여태껏 겪어왔던 엘지가 할 짓은 절대 아니었죠.

DAC 하나만 보고 갈 바에는 차라리 진짜 DAP를 가고 말렵니다.

어차피 노래만 짱박고 쓸 건데, 뭐하러 스마트폰 쓰나요 ㅋㅋ

그래도 중고 장난감용으론 괜찮은것 같습니다. 고가의 플레그쉽 dap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가 혹은 같은 가격의 dap보단 나으니까요 다만 딱 dap용이네요 메인으론 쓰라고 줘도 절대 안쓸겁니다.

DAP도 소니 같은 브랜드 가면 디자인 괜찮은 거 많습니다 ㄹㅇ

진짜 저건 좋게 봐줘도 DAP에 편의성을 더한 물건이지, 그냥 어중간하게 DAP 따라하려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 물건이죠.

의미 없습니다. 어차피 DAC가 아예 질 나쁜 놈이라던가, 아니면 설계를 개떡쳐놔서 DAC 성능이 도저히 나올 수 없는 수준이 아니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