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일단 e의 플랫 디자인이 취향이네요.

엣지로 간다면 아예 큰 엣지 플러스가 더 나아보이구요.

S10e 프리즘 화이트가 개취였습니다.

큰 폰에 대한 욕구도 있는데, 잘 고민해보면 작은 폰이 사계절 오래 쓰긴 편한것 같습니다.

노트10까지 보고서 다시 고민해볼까 합니다.

갤럭시 폴드

활용도나 완성도를 봤을 따 사고 싶지만 가격이 발목을 잡네요.

물론 타사 폴더블폰과 비교하면 가장 나은 제품에

가격도 괜찮아 보이지만, 200만원 밑을 생각하던 제겐 오버 프라이스입니다.

아마 차차세대 부터는 좀 더 저렴해지리라 생각됩니다.

결국 제 다음폰은 일단 아닌 걸로.

LG V50

많은 분들이 혹평과 비웃음을 날린 듀얼 디스플레이 액세서리.

전 나름 괜찮다고 생각 중입니다.

아이디어는요. 액세서리 자체의 완성도는 아직 모르겠네요. 어쨌든 국내 제조사 중 해당 폼팩터를 내놓을 수 있는 용기있는 회사는 엘지 뿐일 겁니다.

그 정신은 아주 좋아요. 퀄리티가 정신을 못따라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만.

만약 대화면 모듈 액세서리가 나오면 사봄직 하겠지만. 지금 발표된 것만 나온다면 그냥 한번 구경하고 말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