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6일 일이 바빠서 못가다가 오늘 겨우 시간내서 예구하러 디프 방문했는데

일단 고민끝에 s10+ 프리즘 화이트로 신청하긴 했거든요

근데 신청 안내하는 내내 1월부터 예구 신청한 사람들이 쌓여 있어서

배송이 늦니 수령이 늦니 말끝마다 죽는소리 해대는데 어휴 짜증나서 못들어주겠더군요.

거기다가 1차 접수는 오늘까지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로 접수가 끝났니 뭐니 하면서

카드 결제는 3월 1일날 해준다고 하더군요.

촌동네 디프라서 촌동네 아재 손님인줄 아는건지 아주 말끝마다 듣도보도 못한 개드립을 쳐대는데

예구하면서 이렇게 짜증났던적은 첨인거 같네요.

내가 알기론 디프 예구 사전접수도 2월 21일부터 받았고 예구 정식등록은 2월 25일부터 받은걸로 아는데

1월부터 사전 신청 드립 치는거 이거 디프 본사에 신고하면 영업사원 징계먹는 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