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폴드 2세대 힌지(직각, 더 튼튼)는 6월 말에 개발시작 예정이다.

 

지금 피로강도가 더 높은 신소재 개발에 책정된 연구비는 90억원 정도.

 

 

2. 다음 세대 노트에 들어가는 펜 재질은 마그네슘 합금이고 EMR 회로가 기존 펜들과 달라져서 부품이 좀 바뀐다.

 

 

3. 내년 하반기에 폴더블+펜인 새로운 갤럭시 라인업 생긴다.

 

 

4. 기존 폴더블 시리즈는 펜 탑재 안한다.

 

 

5. 2세대 갤럭시 폴드 액정 개발은 1달전에 시작했고, 2세대 목표는 접히는 부분만 재질을 달리해서 접히는 자국을 없애는거다. 4세대 전까지 목표는 메인 디스플레이 화면비가 각각 4:3, 16:10인 F-OLED 개발이다.

 

 

6. 지금 SDI에서는 휘는 배터리 연구에 엔지니어들이 갈려나가고 있다.

 

빠르면 내년에 나올 갤럭시 워치에는 손목을 감싸는 배터리가 나올수도 있다.

 

(고무 시계줄 처럼 휨)

 

 

7. 뜬금없지만 노트7 배터리 결함은 4곳이다. 설계에서 3개 결함, ATL의 기준미달 재료 사용

 

 

8. 엣지는 아직도 곡률에 관해 기술개발중이다. 갤럭시 시리즈에서 엣지 안없어진다.

 

 

9. 삼성은 대형 OLED 양산기술을 완성했다. 공개 안하는 이유는 아직 때가 아니라서다.

 

 

10. 작년 엑시노스 꼬라지 때문에 LSI 사업부 연구원들 개닦였다. 존나 힘들어 보이더라.

 

 

11. 내후년까지 10.1~13인치 태블릿 출시 예정이고 펜은 다음 세대 노트랑 동급이다.

 

 

12. 갤럭시 폴드는 완성된지 3달이 넘게 지났고, 생산은 2달 전 부터 들어갔다.

 

 

13. 폴드 액정이랑 힌지 내구도 테스트에 4개월, 개발 완료 후에 수율 뽑는데 3개월이 걸렸다. (이때 3교대 근무)

 

 

14. 폴드 목표 두께는 접었을때 10mm 이내였으나 배터리랑 힌지 때문에 실패했다.

 

 

15. 앞으로 나올 갤럭시 시리즈는 두께를 위해 이어폰 단자가 없다.

 

 

16. 조만간 출시할 갤럭시U 시리즈는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다.

 

 

17. 색깔 이상하다고 말 많던데 노트7 이후로 디자인팀 차장은 할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