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당정 "카풀 제한" vs 택시 "카풀 중단" …2월 타결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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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1. 19:33
진전 없이 입장차만 확인 …"내달 합의안 내놓겠다"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당정이 2월 마지막날까지 카풀 논의를 매듭짓지 못했다. 택시업계가 횟수를 제한하는 방식으로 카풀을 허용하는 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정은 애초 2월까지 합의안을 내놓으려 했지만 결국 이를 내달로 넘겼다.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에서 극적으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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