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이미 아우디 a8에 들어가고 요즘 가격 수십분의 1로 내려가는 중이구요

테슬라가 하드웨어 압살이라는건 헛소리에요 

아우디 이외의 메이커는 라이다 쓰지도 못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인공지능 특성상 데이터 누적이 중요한데 이건 테슬라 이길 메이커가 없어요. 

현기차가 아무리 기술 좋으면 뭐합니까. 1카메라 1레이더로 빌빌대고 있는데. 요즘은 차선 왼쪽으로 붙었다 오른쪽으로 붙었다 안하나요 

타사도 테슬라 수준 기술력은 옛날에 다 가지고 있구요 

웨이모가 테슬라보다 데이타 수천배는 갖고 있을 텐데 웬 황당한 소리인가요

그리고 라이다를 쓰지도 못한다는건 또 웬.. 테스트차량에 라이다 안 쓰는 회사 없습니다

찾아보니 웨이모가 지난 6월기준 누적거리 700만 마일이네요

오토파일럿은 11월에 10억마일 찍었습니다. 웨이모 엄청 굴린걸로 아는데 그래도 오토파일럿 1/10이 안되는군요. 

그리고 실차에 라이다 얼마나 적용하나요? 아우디 이외 메이커는 실험용 차량에만 쓰는 단계면 상용화 언제될지 모른다는건데 전 아직 없는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매년 나오는 탈모 치료, 배터리 신소재 기사처럼요. 지금 오토파일럿도 전에 난 사고 몇건 이외에는 꽤나 잘 굴러가고 있는데요. 약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패치 여러번 했고 앞으로도 하겠죠.

그 기술 안좋다는 테슬라도 내부적으로 완전자율주행은 개선정도 작업이 진행중이지 완성단계라고 여러번 말 나왔는데 타사가 언제 얼마나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웨이모 시작한게 다파 어번 챌린지때부터이니 모빌아이 가져다쓰다 깨작거리는 테슬라따위랑 역사가 비교도 안됩니다. 완전자율이라 애초에 주행보조인 테슬라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기술력이에요

그리고 라이다가 비싸서 못달던거지 기술력 딸려서 못달던게 아니에요 애초에 라이다써서 자율주행하는게 훨 쉽고 더 안전합니다. 요즘 중국제 짝퉁나오고 반도체라이다들 엄청 싸게 나오니 이제 개나소나 다 달 겁니다. 

더 찾아보니 아우디가 루미나의 센서를 썼군요. 루미나 예전에 듣긴 했는데 아우디에 공급중인줄은 몰랐네요. 덕분에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찾을때는 반값특가로 몇천만원 뭐 이렇게 파는걸 들었는데 루미나는 다른 회사에 비하면 엄청 싸게 파나 보네요. 카메라 센서만큼 저렴한듯 

벨로다인 라이다 작년부터 반값 떨이 들어갔구요. 몇천만원 아니라 600만원입니다

그게 비싼 이유가 캘리포니아에서 수제작해서 그렇게 비싼거고 사실 비쌀 이유가 별로 없습니다 

중국에서 다시 그 반값 이하인 카피모델들 얼마전에 몇종류 나왔구요 

반도체 라이다는 대당 수십만원 이하로 나온다고 합니다 

데이터누적쪽은 구글신이 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