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레탄은 진짜 별로더군요. 천원짜리 PET필름 대 여섯장 사놓고 갈아치우는게 났더라구요. 우레탄보다 오히려 덜 뜨는거 같고

부착형 풀커버

장점 : 없다.

단점 : 테두리 부착방식이라 터치감 구데기 화면 누를떼 쩌걱쩌걱 눌리는 불량 발생.

대부분 제품 엣지 커버 못함. 

점착형 풀커버

장점 : 위에것 보단 터치감 훨씬 좋음. 엣지까지 커버함.

단점 : 기회는 딱 한번... 한번에 성공 못하면 그냥 새거 다시 붙여야함.

액상 뿌리고 강화유리 덮었는데 중앙에 이쁘게 안모이고 한방울이 따로논다? 근데 유리 덮었다? 버리고 다시해야함.  초기 5만원짜리 돔글라스만 존재할때는 실패하면 담배생각났는데 지금은 몇천원짜리도 있어서 그렇게 크게 부담은 안됨. 그래도 실패율 생각하면 여전히 비싼가격.

테두리에 똥이 무진장 잘나온다. 생각해보면 이쁘게 경화가 안된 경우인데 정말 운좋게 경화 잘되면 똥 거의 안나옴...즉 초반에 정면 잘 붙었어도 똥 많이 나오면 사실상 실패.

번인.붙일때 스트레스 생각하면 차라리 막쓰다 10만원주고 액정교체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케이스만 괜찮은거 끼우면 잘 안깨지더군요 s6부터 s9+까지 액정깨진적 한번있었네요 그 한번이 10년넘게 노트북 태블릿 핸드폰쓰면서 처음 액정깨트린거긴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