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게가 가장 많이 체감됩니다. 폰이란게 한때는 원래 이렇게 가벼운 거였지 싶네요.

2. 스크린 지문인식은 펌업한 기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 느리단 느낌은 드네요. 약 1초 정도? 걸립니다. 2세대에서는 인식면적이랑 속도 개선이 있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지금도 실사하기엔 차고 넘칩니다.

3. 슈퍼스테디 등 카메라쪽은 아직 많이 체험은 못해봤습니다. 베스트샷 구도추천? 이건 짐 켜놨는데 없는 것보단 확실히 낫네요. 사진 찍으면 수평 안맞고 기울어져있고 이런거 갠적으로 은근히 신경 쓰이는지라.. 초광각은 확실히 엄청 시원합니다. 엘지 맛폰 카메라 유일한 차별점이었는데 엘지 어쩌나...

4. 디스플레이 품질이야 늘 그렇듯 좋고 카메라홀 크게 거슬리진 않네요. 홀까지 없는 2세대 디스플레이는 언제 나올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