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SZ7FgK1KA

충전속도 250kW

스테이션간 전력공유 없음 (* 기존엔 스테이션 2개가 하나의 전력을 공유했음. 바로옆칸에 충전중인 차량이 있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 있었음) 

케이블이 더 가볍고 얇고 유연해졌으며 더 효율적. 기존의 에어쿨링 대신 리퀴드쿨링 적용(* 리퀴드쿨링은 2년 전에 프로토타입을 선보인바 이으며 컴퓨터 역사박물관에 이를 설치한 적 있음) 

케이블 이외에 충전스테이션은 외관상 변화가 없음. 

테슬라가 새로 개발한 매시브 그리드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을 사용. 

신형 파워캐비넷도 선보였는데 1MW급. 

모델3 롱레인지를 최대속도로 충전시, 5분간 최대 75마일, 1시간에 1000마일 주행거리 확보 가능 

충전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개선했는데, 충전스테이션에서 충전하면 알아서 배터리를 최적의 온도로 유지, 충전시간을 평균 25% 감소시킴. 

모델3는 지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사용가능

모델 S, X는 곧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사용 가능하게 될것이지만 정확한 시기, 또 최대속도로 사용가능한지 여부는 밝히지 않음. 

현재 프레몬트에 설치된 베타 스테이션을 제외하고, 다음달에 첫 비 베타 스테이션이 설치될 것. 2,3분기중 북미 충전소를 늘리고, 4분기 이전에 유럽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충전소를 설치할 계획. 

슈퍼차저 v3로 고객의 충전시간을 평균 50% 단축시킬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기존 120kW 슈퍼차저v2만 지원하는 차량도 소프트웨어로 25% 감소, v3 이용시 50% 감소)

테슬라는 새 케이블, 캐비넷이 고객이 충전스테이션에서 쓰는 시간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슈퍼차저 네트워크에 명확한 비용절감을 가져올것으로 기대. 보다 비용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을 통해 판매를 가속화하고 모든 지역을 커버리지로 하는것이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