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 AP를 만들어서 자신만 쓸 것

고로 굳이 컴팩트함에만 얽메이지 않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만 추구

초기에는 다이 사이즈가 매우 컸으나 지금은 점점 작아짐

굳이 AP 내부에 모뎀이나 기타 부품을 우겨넣어서 원칩화할 필요가 없으니 설계 자유도 증가

반면

퀄컴은 자신이 쓰기 보다는 타 회사에 팔아먹을 목적으로 만듭니다

그러자면 퀄컴칩을 구매한 회사가 보다 쉽고 컴팩트한 구조를 만들어주는 것이 상품성을 높이는 길이죠.

그 결과 모뎀은 물론 대다수의 중요 부품을 우겨넣어서 원칩화합니다.

퀄컴은 앞선 통신기술을 무기로 모뎀을 원칩화함으로써 자신들의 모뎀을 쓰기 위해서는

아울러 AP까지 쓰도록 유도하는 일종의 패키지 상품화한 것이지요.

상섬은 아직 대외에 본격적으로 팔지은 않았으나 추구하는 방향이 퀄컴과 동일합니다..

위 내용은

업계 종사자가 아니라도 알 수 있는 내용이라 감히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