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의 MEB플랫폼 기반 첫 대량생산 전기차인 ID 해치백 완전전기차는 5월 8일에 예판시작, 생산버전은 9월에 공개됨.

폭스바겐 이사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오늘 열린 연례회의에서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다른 계획도 포함되어 있음 ( 일자리 7천개 줄일 예정, 소프트웨어 개발인력을 2030년까지 크게 늘릴것이라는 내용 https://electrek.co/2019/03/13/vw-cut-7000-jobs/ ) 

폭바는 ID의 생산버전이 IAA에서 9월에 발표되지만 출시버전을 5월8일부터 미리 예약가능하다고 말함. 

폭스바겐그룹 Jürgen Stackmann 세일즈 이사는 예약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 

"ID에 관한 관심을 감안했을때 9월에 ID가 공개되기 전에 이미 매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함"

ID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9월에 나올 예정이지만, 이미 몇가지 주요특징은 발표한바 있음.

Stackmann은 이 차량이 9월에 유럽에 나올것이며, 최대 550km(WLTP)의 주행거리, 최신 골프 디젤의 가격이라고 말함. 즉 3만달러 이하라는 의미. 

 차량의 시작가격이 3만달러 미만이며 주행거리가 최대 550km라는것은 각각 기본버전과 최상위버전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임. 

VW의 E-모빌리티 제품라인 책임자인 Christian Senger는 이 차량이 3가지의 배터리 구성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최근 밝힘. 다른 두 버전은 WLTP기준 330km/205마일, 450km/280마일로 예상됨. 

지난 몇개월간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레벨2 충전을 위한 7.2kW, 11kW 충전기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DC 고속충전으로 최대 125kW의 충전속도를 지원. 

https://electrek.co/2019/03/13/vw-id-electric-hatchback-pre-orders-open-may-8-production-sept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