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美 마이크론 '이례적' D램·낸드 감산…메모리 업황 회복 기대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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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1. 18:58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반도체 수요 둔화에 따라 메모리 생산량을 감축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메모리 반도체 업계에 감산은 이례적이다.
21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 약화에 발맞춰 이들 제품의 생산을 각각 5%씩 줄이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2019 회계연도 2분기(2월 말 종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58억3500만달러(약 6조560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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