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소스가 얼마전 연락을 취했고 꽤 긴 대화를 가졌음. 그는 소니의 엔지니어들과 가깝다고 주장했으며 정확한 디테일은 아직 공유하고 싶지 않았음. 하지만 그가 말한 것은 다음과 같음

소니가 "생산에 근접한" 몇가지 프로토타입을 준비했음. 어떤 카메라가 생산될지는 경쟁자에 따라 달려있기도 함. 예를 들자면..

- 소니 A5(가칭) : 엔트리급 1500달러의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 A7M3의 판매가 여전히 강하기 때문에 이런 모델을 출시할 필요가 없음. 하지만 경쟁사가 그 가격대의 모델을 출시한다면 결국 출시할 준비를 하게 될것. (* 이 대화는 EOS-RP가 나오기 이전) 

- 소니 A9r : 새로운 A9r 프로토타입 개발. 하지만 아직 관리승인을 통과하지 못함. (* 3개월전 정보로 변경되었을수 있음)

- 소니 A7s3 : 2가지 프로토타입. 하나는 2018년 초에 개발된 '개선'모델, 2019년 말 또는 2020년 초에 시장에 출시될 더 "혁명적인" 모델.

내용의 진위여부를 알수는 없지만 채팅은 길었고 진지해보였음. 그리고 캐논이 소니 A5의 출시여부를 결정할것처럼 보이는 1299달러 EOS-RP를 내놨음.

https://www.sonyalpharumors.com/some-sony-ptotoype-talk-a5-a9r-and-a7siii/

* 재미있는 것은 A7S3에 관한 루머들의 묘사가 일관되네요. 분명히 작년 상반기 내지 중순경 출시할 생각이 있었다가 모종의 이유로 엎어졌나봅니다. 혁명적인, 뭐 이런 묘사가 있는 두번째 프로토타입도 그렇구요. 제 기억으론 이전에 알파루머스에서 이것보다 디테일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루머] 소니의 A7S3는 준비되었지만 발표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