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3개월 교육이후

센터에서 완전한 세뇌를 하는걸로 아는데요

호기심으로 가명으로 3개월 교육하고

월평동에 위치한 센터(트레이더스 뒤)까지 가보았습니다

센터에선 '응 등록안해~' 시전하고

카톡방에는 신천지라고 까발리고 나왔네요

껄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근데 그런 좋은사람들이 참 안탑깝더라고요

세뇌당해서 인생을 다 올인하니..

그냥 저는 눈에 보이는것도 믿기힘든 세상에

안보이는걸 믿는다는건 저에겐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종교를 가지고 의지하고, 커뮤니티 수단으론 좋다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이단 싸이비 아니더라도 그런 순기능 하는 곳은 많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