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
- 맨유나이티드
- 조회 수 64
- 2019.03.27. 15:28
어제 영화한편보고 자야겠다 했는데 12시가 살짝 넘어서 2시간 넘는건 부담스러워 이것저것 찾아보다가(사실 볼영화 찾는데 시간이 더 걸렸습니다 ㅜㅜ) 넷플릭스에서 "써클"이 1시간26분이라길래 별정보없이 봤습니다.
대~충 내용은 눈떠보니 사람들이 포스터와 같이 셋팅(?)되어 있고 발아래 써클에서 움직일수 없으며, 일정시간마다 한사람씩 죽는데 서로 살겠다고 난리치는 내용입니다.
미드 덱스터에 나왔던 부인이 출현하여 좀 반가웠네요
감상평은 인간이 살기위한 궤변은 끝이 없구나정도 였습니다.
재미는 나름대로 있었네요 ㅎ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을 읽는듯한 기분도 들었구요
추천 : 짧은시간에 하나의 이야기를 영화로 보고싶다. SF가 가미된 이야기를 좋아한다
비추천 : 영화라면 스케일이 있어야지, 액션이 진정한 영화지
저는 추천!!!
댓글
다크 서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