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아는 이메일이 더 위험해”…최근 유행하는 악성 메일 유형은?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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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29. 21:31
후이즈(대표 이청종)는 위조된 발신 주소로 메일을 전송하는 악성 피싱 메일이 늘고 있어, 이메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가장 유행하는 방식은 발신 주소와 수신 주소를 동일하게 표시하도록 발신 주소를 위조하는 피싱 유형이다. 동일한 메일 주소를 확인 후, 메일이 해킹된 것으로 오해한 메일 사용자가 메일에 첨부된 파일이나 본문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또, 법원이나 검찰청, 경찰청 등 권위 있는 기관을 사칭해 마치 관공서에서 보낸 메일로 발신 주소를 위장하여 메일 사용자의 불안감을 유발하는 유형도 단골 수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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