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알루미늄 공장, 영국경찰'도 랜섬웨어 당했다..."개인에서 기업으로 공격방향 전환"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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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19:23
#노르웨이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회사 '노르스크 하이드로'는 최근 랜섬웨어 피해로 공장 가동을 일시 멈췄다. 해외 모든 공장과 운영 네트워크를 분리하기 위해 자동화 공정 일부는 수동으로 전환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업체 랜섬웨어 감염은 세계 알루미늄 가격까지 일부 상승을 가져왔다.
#이달 초 영국과 웨일즈 경찰조직 연합 웹사이트도 랜섬웨어 공격으로 기존 데이터뿐 아니라 백업 데이터까지 모두 암호화됐다. 데이터유출 여부 등 피해규모는 아직 밝혀지지 않다. 미국 조지아주 잭슨카운티도 이달 랜섬웨어 공격으로 행정업무가 마비됐다. 결국 해커에 100비트코인(약 40만달러)가량을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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