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리 다 새서 도서관같이 조용해야하는 곳에서는 못 씁니다 ㄹㅇ

소리 새는것 보다 귀에서 줄줄 흘러 내려서 실사 했다간 길거리에서 3보 1배 할 듯요.

진짜 그놈의 콩나물머가리 디자인만 어찌하면 좀...

아무래도 걸치는 형태다보니 커널형에 비해 착용감이 별로죠.

저도 그냥 주니까 나름대로 사용하고 있는 건데, 솔직히 줄곧 없었는데도, 나름 괜찮았읍니다.

아 물론 통학할 때나 청소, 운동(?), 설거지할 때는 나름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맞아요 청소, 설거지, 인강수강때는 유용하긴 하다고 느껴요. 근데 이건 폰을 멀리둘 수 있으면 그게 장점이 되는거라 굳이 코드리스아닌 구형 넥밴드도 상관은 없을거같고요

넥밴드는 일단 목에 뭐가 있다는 느낌이 강해서 거추장스럽더라고요 ㅋㅋ

여튼 잘 사용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장시간 외출할 때는 유선도 불편함이 없고, 사용하고 있는 게 착용감은 더 좋아서 장시간 외출 시에는 버즈 안 쓰게 되네요 ㅋㅋ

일단 16/44.1 FLAC까지는 대응하는데, 그 이후가 대응이 안돼죠.

마 음감 대충하이소

사놓은 음원이 몇 갠데 안됩니다 ㅠㅠ

사실 흔히들 말하는 끊김 현상만 해결해도 반이상은 한 거나 마찬가지여서...

주파수만 바꿔줘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럴 생각이 없나봐요 ㅋㅋ

게이밍까지 생각하면 그렇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