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234331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는 업계 최초의 라면 제품을 이달 내놓는다. 봉지라면인 갤럭시 라면은 파란색 라면 봉지 위에 외계인들이 갤럭시로 라면을 끓이는 만화 컷이 그려져 있다. 삼성전자가 올해 본격적으로 20~30대 밀레니얼 세대 소비층을 공략하기 위해 세운 마케팅 전략의 핵심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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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거르고 ㄹㅇ입니다. 옥토끼프로젝트에 라면 기획, 제조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