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가 대피소였고, 운영진이 친목을 했고 자시고 여기는 그 장소는 아닙니다.

 -> 오히려 경험은 기록된다고 하죠. 그런 일이 있었고, 그 후폭풍을 겪은 당사자니까 자신이 가진 커뮤니티에서는 같은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려고 하겠죠. 여기있는 거의 모든 분이 넘어온 분들일 거니 아시겠지만 그 본진이라고 불렸던 곳에서는 여기 친목질의 산물이라고 욕할땐 언제고 다 넘어왔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 따르라는 말처럼 여기선 여기 룰을 따르는게 무조건 맞습니다. 싫으면 그 당시 미코 생긴 것 처럼 사이트 하나 독립시켜서 만드시거나 아니면 지금보다는 큰 공론장을 만들어서 해결방안을 찾아야겠죠.

2. 생업이 있는 사람이 커뮤니티를 관리하는 문제는 상당히 힘들겁니다. 사이트의 규모를 떠나서 일베나 메갈처럼 물 들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하기도 힘듭니다.

3. 미니기기 코리아라는 이름에 비해서 관리자나 운영진이 올린 미니기기 리뷰 거의 전무 한 것 같은데 이럴거면 몇몇 분들을 기간직 스탭이나마 하시려는 분들에게 직책을 두어 리뷰라도 확보했으면 합니다.

4. 개인적으로 닉네임 부를 때의 문제는 이젠 해결 된 거 같진 않은데 그거만큼은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