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 줄여서 달았다고 댓글삭제당하는건 도대체 무슨경우에 해당하는건가요

그렇다고 모든 댓글을 다 삭제하는것도 아니고

누구댓글은 안걸려서 삭제안당하고 누구껀 보였으니 삭제당하고

이런방식은 그냥 옆동네에서 하던 주먹구구식 운영방식과 별반 다른게 없지않나싶네요

정말 깔끔하게 모든 댓글과 글에 엄격하게 관리가 안될것 같으면

대놓고 서로 반말까고 쪽지질하고 카톡해라는둥의 친목질이 아닌이상 이런식으로까지 해야하나 싶은거죠

애초에 '닉네임 언급' 자체를 자제해달라고 수칙에 적혀 있습니다.

1월 이후 이를 어기는 회원이 증가하면서, 어느정도는 풀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닉네임을 줄여 말하고, 애칭을 적거나 반말하는 행위도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조치를 취했던 것입니다.

누구는 제재 당하고, 누구는 당하지 않고

어차피 네가 혼자서 관리 못하니 풀어줘라, 라는 논리에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운영이 완벽하지 못하다고 해서 수칙이 잘못됐다는 근거는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미숙한 운영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게시물 내 닉네임 언급과 관련한 수칙은

조만간 회원 분들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바쁜 탓에 운영 및 관리에 소홀해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저도 생업을 이어가야 하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그런일 때문에 회원들끼리 분란을 만들어내니까 하는 말이죠

그렇다고 유저들의 신고를 받아서 그런건들을 처리한다고 하면

결국에는 각 유저들끼리의 보이지않는 싸움밖에 되지않을거라 생각을 하구요

저도 물론 다른동네에서 왔고 여기에 그쪽에 계신분들 많이 있는거 당연히 알고있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반말을 한다거나 과도하게 친한척을 할 생각도 없고, 아마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을 합니다.

확실하게 닉네임을 줄여서 부르는건 OK, 별명으로 부르는건 NO 라는 정확한 개념이라던가
(구라퍼님(O), 구라퍼(X) 라는 등의 구체적인 명시)

반말로 다는 글이나 댓글에 대한것들에 제한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괜한 부분으로 회원들끼리 서로 분란을 만들지는 않게 해달라는 뜻입니다